오늘의 말씀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7-10)

주제: 사랑의 증거

만일 예수님께서 죄인을 위하여 죽지 않으셨다면 인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죄로 인해 더 불행했을 것이며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로 그쳤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 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주신 것은, 사랑이란 생명과 같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조건 없이 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도 누군가를 도저히 용서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하나님으로부터 죄 용서를 받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눅 6:37)

당신이 용서할 수 없는 그를 용서할 때만 당신도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아 영이 밝아지며 판단력이 활성화되어 삶이 즐겁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역경에 처할 때 유념해야 할 것은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 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시 107:10-11)라고 밝혀주셨는데 이는 자기가 우상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고 자기중심이 되기 때문에 영적인 혼돈으로 실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바로 설 때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 도다』(시 107:20)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와 함께 살면서도 부모의 사랑을 느끼지 못할 때 그는 불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적 고아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그 결과로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외롭고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당신 같으면 절대적인 사랑을 어떤 방법으로 표현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인 사랑의 표현을 ‘십자가에 못 밖인 아들을 가리키면서 내가 너희를 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내게 오는 자는 결단코 멸망치 않을 것이다’(요 3:16)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신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나요?

그렇다면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눠야 할 사람이 있을 것인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와 함께 나누어 보십시오.

그리할 때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분량 될 것이며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영광과 복된 삶을 획득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도: 생명을 주신 주님!

사랑 안에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