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시선 | 박영순 | 2022-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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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7]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7-19) 주제: 주님의 시선 당신에게 모든 것이 충만하다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는 증거이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을 때는 『[9]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정 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시 19:9-10)라고 밝혀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을 가장 고귀하고 가치 있는 일로 여깁니다. 그런데 지금보다 더 새롭고 지혜로운 삶을 위해서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전 3:18)라고 말씀해 주신 것은, 삶의 변화가 멈추게 된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말씀에 바로 설 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 16:9)라는 말씀을 해 주신 이유는 하나님을 떠날 때 영이 어두워지며 자기 한계에 묶여 삶이 침체해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는 솔로몬이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 1:3)라는 고백을 하게 된 것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성공같이 보여도 그 일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을 때 그 결과는 헛되더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이 당신을 향하여 어떤 평가를 하는지요? 당신의 영혼은 당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같은 판단을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는 말씀에서’ 이탈하여 영적 기능을 상실했다는 증거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요 10:17) 당신이 말씀에 생명을 걸고 살아갈 때 거룩한 인격의 변화를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과 일치하는 일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자기를 버리고 희생할 때만 가능하다고’(마 16:24) 말씀해 주신 것이며 말씀과 일치 할 때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이며 그 일에 대해서는 주님께서 책임을 지고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또한 성경과 일치하는 삶에 영적 자부심을 같게 되는 것은 주님께서 그 일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시고 관심 있게 바라보시기 때문이며 당신은 그 일로 인해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여 삶에 보람을 느끼며 주님께서는 영광된 당신을 온전한 믿음의 표본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기도: 주님 안에 영광이 있음을 믿습니다. 말씀을 이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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