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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된 자 | 박영순 | 2024-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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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3]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시 55:22-23) 주제: 의인 된 자 당신에게 힘겹고 무거운 짐이 있나요? 모든 사람은 능력의 한계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근심 걱정을 하는 원인은 자기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인데 그 일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은 그 일을 도리어 유익이 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대해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라고 밝혀주셨는데 하나님을 믿고 무거운 짐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 그 일을 기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롬 4:23-24)라는 말씀은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어 의를 이룬 것과, 같이 당신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믿고 무거운 짐을 맡기면 그 일을 유익이 되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당신을 향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는 말씀을 해 주신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모든 짐을 맡기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것과 같이 당신이 힘겨워하는 그 일은 당신이 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7-8)라고 밝혀주셨는데 이는 당신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고 근심하는 것은, 마귀의 미혹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면한 그 문제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유익이 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해 보십시오. 그리하면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어서 당신에게 은혜요 복된 기회가 됩니다. 기도: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난이 은혜가 될 것을 믿사오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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