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잠 1:7-9)

주제: 행복한 삶의 지혜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중심이 될 때 자기 한계에 묶여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어둡고 답답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라고 밝혀주셨는데 이는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성경이 삶의 주체가 되어 성경에 약속된 천국의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라는 말씀과 같이 성경 중심의 삶은 지혜롭고 거룩하게 되며 현명한 판단으로 온전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감수해야 할 것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라는 말씀인데 이기심과 자존심을 버리고 희생적인 자세가 될 때만 말씀을 삶으로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성경이 삶에 유익이 된다는 증거이며 심리학자들은 성경이 적극적인 삶을 살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적 삶은 당시에는 손해같이 보이나 성공적인 삶의 기초가 되는 것은 그 안에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눅 10:21)라는 말씀은 자기중심이 되었을 때는 어두움에서 헤매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지금 결정하고자 하는 그 일이 진정 당신에게 유익할까요?

먼저 그 일이 하나님께 유익이 되는가를 검토해 보는 것이 지혜입니다.

왜냐하면 그리해야 영혼이 잘 되고 활달하며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기도: 천국의 행복을 예비하신 하나님!

말씀을 이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