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

주제: 믿음의 경주

당신의 현재 삶은 발전적인가요 아니면 퇴보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제자리에 멈춰 서 있는 상태인가요?

바울은 자신을 미 완성체로 보고 지난날의 일에 얽매이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삶을 위하여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삶의 변화를 위하여 어떻게 하는지요?

만일 당신 자신을 과신한다면 삶의 새로운 변화는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라는 말씀과 같이 주님과 함께 적극적인 자기관리를 통해서만 삶의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천국과 같은 행복에 대해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라는 말씀과 같이 사업이나 학업을 적당히 해서는 뜻을 이룰 수 없는 것과 같이 행복 또한 주고자 하는 자와 받고자 하는 자의 뜻이 일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당신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그 원인을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9)라고 밝혀 주셨는데 거룩하고 활기찬 삶의 변화가 멈출 때는 성경에서 말하는 삶을 소홀히 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 5:19)라는 말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성숙한 삶의 변화는 성경을 철저하게 삶에 적용될 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숙한 믿음을 위해서는 그동안 소홀히 여겨왔던 성경의 작은 부분까지도 세밀히 살펴서 성경과 더욱 가까워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명심해야 할 것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라는 말씀인데 생활이 곧 예배가 될 때 삶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라는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은 말이 곧 믿음과 인격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진정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새로운 삶의 변화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당신과 함께하시며 지켜주시기 때문이며 그 믿음의 실체로 당신은 영광된 삶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믿고 아멘 입니까?

기도: 우리의 나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성령 안에서 말씀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