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5] 모세의 글을 읽을 때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5-19)

주제: 삶의 자유

구약은 율법이라 하나 오늘날 은혜를 떠나 억지로 하는 그것은 율법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거부하면 삶이 얽혀지며 주님 안에서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고 성경을 삶의 기준이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지요?

그에 대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라고 밝혀주셨는데 주님을 영접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가 따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모신 증거가 어떻게 나타날까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사람이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 12:48)라는 말씀과 같이 성경을 알고도 삶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주를 저버린 것이며 그는 영이 메말라서 삶이 고달파집니다.

그러나 주를 영접한 사람은 성경에 약속된 영광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갈 때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라는 말씀과 같이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인 만큼 성령의 능력을 발휘하고 환경을 정복하며 삶은 자유롭게 됩니다.

또한 이 시간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후 13:5)라는 말씀을 해주신 이유는 당신이 사랑이 담긴 대화와 성경적 행위와 생각 또한 성경적인가를 제 평가하여 새로운 삶이 되게 해 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현재 성경을 삶에 적용한 분량만큼 보람을 느끼며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라는 명령인데 지금까지의 삶의 방법을 과감히 버리고 성경과 일치하는 삶을 택할 때 거룩하고 신비하며 참된 자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 1:3-4)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던 말씀, 즉 성경을 주신 것은, 당신의 창조적인 삶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삶을 통해 말씀을 이루어 갈 때 온전한 삶이 되고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골 1:19)라는 말씀과 같이 당신은 모든 충만으로 훨훨 나는 자유로운 삶이 됩니다. 믿습니까?

기도: 아들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하나님!

천국에서와 같은 참된 자유를 주실 줄 믿사오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