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명 있는 믿음 | 박영순 | 2023-12-06 | |||
|
|||||
|
오늘의 말씀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엡 4:1-4) 주제: 생명 있는 믿음 하나님께서 당신의 믿음을 보시고 새로운 삶을 예비하셨기에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말씀하신 것이며 이는 『[21]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 2:21-22)라고 밝혀주신 말씀처럼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신 말씀을 실천하여 그 결과를 기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라고 밝혀주신 이유는 자존심을 버리고 희생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자존감을 가지게 되며 자존감은 삶을 활성화해서 적극적이며 성공적인 삶의 기초가 되게 합니다. 또한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 2:3)라는 말씀과 같이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절대적이기에 사람들이 성경을 가까이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삶에 적용하기가 힘든 원인에 대해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4)라고 밝혀주신 것은 성경을 삶에 적용하지 못하고 소극적인 삶을 사는 원인은 마귀의 미혹에 빠져서 성경을 통하여 얻어야 할 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창조 능력을 겨우 3%에서 5%만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삶의 중심이 될 때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라고 밝혀주셨는데 성경 중심의 삶은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능력을 발휘하여 삶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활기찬 삶을 살게 됩니다. 특히 유의 해야 할 점은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엡 4:15)라는 말씀인데 당신이 말씀을 사랑으로 받아 즐겁게 실천하면 영적 성장이 이룩되며 삶은 더욱 새롭고 활성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엡 5:10)라고 당부하시는 데 이는 당신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일을 예비해 두셨으니 찾아서 실천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 일을 명령하신 이유는 그 일을 통해 당신이 성령 안에서 신비스럽고 활기 넘치는 삶의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형상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