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섭-큐티나눔

  • 홈 >
  • 목회자 >
  • 김희섭-큐티나눔
김희섭-큐티나눔
무지개 김희섭 2020-12-2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39

http://cochrist.kr/bbs/bbsView/54/5840421

창세기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무지개하면 떠오르는 것은 노아의 홍수이다.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이 땅을 물로 심판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시면서 그 증거로 무지개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창조과학자들은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궁창위의 물로 인해 직사광선이 비치지 못하고 지구 전체가 온난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말 그랬을 것 같다. 그렇지 않고 비가 이전에도 있었다면 당연히 무지개는 새로운 것이 될 수 없다.

무지개는 하나님의 배려이다. 왜냐면 전 지구적으로 일어난 이 재앙의 기억은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시작된 새로운 인류의 기억 속에 지속적으로 남을 것이고 인간은 결국 비가 올 때 마다 두려워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지개 언약을 통해 비는 두려움의 대상의 아니라 축복의 상징이 될 수 있었다.

때로 징계의 비가 내릴 때, 우리는 이 징계로 말미암아 죽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징계는 거둬지고 다시 무지개가 뜰 것이다. 이런 말씀들을 붙잡고 끝까지 인내하며 견디어야 한다.

TOUCH THE RAINBOW!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거저줌 김희섭 2020.12.24 0 119
다음글 피와 빛, 그리고 천국 김희섭 2020.12.07 0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