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빛, 그리고 천국 | 김희섭 | 2020-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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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타락한 인간은 뱀파이어와 같다! 피가 없으면 살지 못하고 빛을 보면 싫어한다. 예수님은 타락한 인간들을 살릴 피를 가져 왔지만 빛으로 오셨기에 사람들이 못 박았다. 날 위해 희생하는 건 좋지만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싫다는 얘기다. ok~피는 좋다. 얼마든지 나를 위해 희생해다오. 하지만 빛을 비추어 나의 어둠을 드러내지는 마라. 하지만 피는 빛과 함께 온다. 피를 원한다면 빛과 함께 받아들여라.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 나의 어두움과 더러움을 드러내고 회개해야 한다. 말씀의 빛을 비추어 하나 하나 죄악 된 행실을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피를 통해 나를 살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변화시키기를 원하신다. 살아났기에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이 있기에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다. 십자가의 부활이 있기에 의를 행할 수 있는 것이다. 죽음과 부활은 죄를 이기고의를 행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된다. 이 법적인 근거를 가지고 성령을 의지하면 성령은 역사하신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을 구하라! 죄를 이기게 하시고 의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실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의”(義)를 이루면 의와 함께 “평강과 희락”이 찾아온다. 그것이 우리가 소유해야하는 천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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