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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겨자씨 같은 천국 원종호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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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겨자씨 같은 천국(본문: 1331-32)

 

. 들어가는 말

본 비유는 천국을 설명하는 성경의 많은 교훈 가운데 하나입니다. 씨를 뿌리는 계절인 이 봄을 맞으면서 천국을 한 알의 씨앗에 비유한 본문의 뜻을 추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천국은 씨앗입니다.

천국은 마치 겨자씨 한 알과 같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주님은 천국을 씨앗으로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겨자씨라고 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본문이 설명해 주듯이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씨앗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즉 그토록 작은 씨앗이지만 공중의 새들이 깃들일 만큼 거대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천국의 성격을 잘 말하여 줍니다. ? 그렇게 됩니까?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바로 이 씨앗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크기가 작으냐 크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씨앗이냐가 문제입니다.

즉 완전히 익고 내용이 충실한 열매인가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내용이 완전히 영근 씨앗일 때 거기에는 무한한 생명력 즉 거목으로 자랄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소유하고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 안에서 천국이 자라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천국이 우리 안에서 확대되어 우리의 지성이나 감성이나 의지나 양심 같은 인격적 기관에 충만해지고 그 천국이 우리의 언행을 통해 자연히 흘러나오게 될 때에 우리는 알이 꽉 찬 씨앗일 것입니다.

어옇든 완전한 씨앗일 때 발생되는 생명력은 모든 나무보다 더욱 크기 때문에 새들이 깃들이게 될 만큼 자랄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씨앗 즉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힘이기에 역동적이며 내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현재가 작은 겨자씨 한 알처럼 미미하고 외관상으로 볼품없이 보인다고 해서 좌절할 것이 아니며 그러한 현재적 양상에 초점 두고 살아서 도 안 될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겨자씨이고 그것도 한 알뿐이지만 씨앗이었기에 위대한 비전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의 문제가 아니고 질의 문제이며 외관상으로 크고 작은 것의 문제가 아니고 오직 참으로 생명이냐, 쭉정이냐의 문제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얼마나 내용이 영글어가며 천국으로 얼마나 인격이 알이 차 갑니까?

 

. 씨앗은 심겨져야 합니다.

어떤 씨앗이든지 그것은 반드시 심겨져야 합니다.

심겨지지 않는다면 씨앗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 심겨지기 위하여 씨앗이 된 것입니다. 만약 어떤 씨앗이 심겨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생명 운동, 번식 운동, 결실 운동의 정지를 뜻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천국이란 앞으로 심을 씨앗이 아니라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즉 이미 심겨진 씨앗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하늘의 단비와 이슬을 받고 기후와 풍토에 적응하면서 자라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들도 심겨진 천국의 씨앗들입니다.

심겨진다는 것은 희생을 말합니다. 죽음을 말합니다. 비생명적 부분이 녹아지고 썩는 것을 의미합니다. 씨앗에 있어서 비생명적 부분의 희생됨이 없이 생명을 발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과 육으로 결합된 인간에게 있어서 육적 자기의 녹아지는 일 없이는 생명인 영적자아의 생명운동은 시작되지 않는 법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어차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낡아져 가야할 우리의 겉 사람은 즉 육적 욕구는 얼마나 녹아졌습니까? 즉 육적 자아가 죽은 정도만큼 영적 자아가 성장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 씨앗은 땅에 심겨져야 합니다.

그 어떤 씨앗을 막론하고 공중에 붕 떠다니기만 한다면 거기에 어떻게 결실 운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이미 씨앗이 아니라 쭉정이인 것입니다. 완전히 영근 씨앗은 부는 바람에 따라 공중에 떠다닐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치바람이나 부동산투기바람 같은 바람에 떠다니는 사람은 쭉정이 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씨앗은 반드시 땅에 심어져야 합니다. 본문은 밭에심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밭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들이 살아가는 역사라는 밭을 말합니다. 땅에 심겨진다고 하여서 땅에 완전히 먹혀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땅은 씨앗(생명)을 포로로 사로잡아 둘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아무리 굳은 땅이라 하더라도 비록 풀잎 같은 나약한 움이지만 생명이기에 그 땅을 뚫고 머리를 드는 것입니다. 씨앗은 천국입니다. 땅은 역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역사에 심어져야 합니다. 그렇다고 역사에 묻히고 완전히 거기에 먹히는 것이거나 갇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역사에 뿌리를 내려야 하고 역사의 토양을 흡수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천국이 완전히 역사로 변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에서 천국은 움이 돋고 성장하고 꽃피워야하며 또 많은 결실을 수확하며 또다시 천국을 확산시켜야 합니다. 역사에 심어지지 않은 천국은 알곡이 될 수가 없습니다. 까닭은 거기에는 결실 작용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우리들이 보아야 할 결산은 오직 이 역사 안에서의 얻어진 수확과 결실로 계산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천국은 반드시 역사에 뿌리박고 자라야 할 씨앗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 나오는 말

현재가 아무리 미미하여도 씨앗일 때 그리고 그것이 심겨지고 그것이 역사에 뿌리를 내릴 때 그것은 거대하게 자라나는 것이며 따라서 거기에는 공중을 나는 새들이 깃들이게 됩니다. , 역사적 현실에 뿌리박고 자란 천국의 가지에는, 천국의 숲에는 허황한 꿈을 안고 정치 바람이나 부동산투기바람 같은 바람에 허공을 날다가 지친 영혼들이 깃들이게 되며 거기에다가 그들의 보금자리(둥지)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거목으로 성장하였을 때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와 곧 인류가 참으로 깃들여야 할 보금자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입니다.

! 천국의 비밀이여! 생명의 신비여!

오늘 자신이 역사에 심겨진 씨앗임을 확신하는 모든 성도들이여! 거대하게 성장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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