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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과 바울의 동역자 바나바 정춘석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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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과 바울의 동역자 바나바

 

본문말씀:4:36-37,9:26-30,13:1-3

외울말씀: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11:24)

학습목표:예수를 위하여 자신을 드리는 사람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 도와주며, 이끌어주는 생활을 모범으로 보여야 한다는 것을 바나바를 통하여 교훈을 얻고자 함에 있다.

 

교사의 참조

 

1.사랑하는 방법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함(22:37) 자기 몸과 같이(22:39) 지극히(119:167)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같이(15:12) 자기 목숨을 버릴만큼(12:9) 진실함으로(고후8:8) 서로 종노릇함(5:13) 오래참음(4:2) 피차 마음으로 뜨겁게(벧전1:22) 형제로서(12:9) 말이 아닌행함과 진실함으로(고후2:8) 두려움 없이(요일4:8) 넘치도록(고후4:2) 계속적으로(13:1) 병이 날 정도로(2:5)

 

2.바나바

* 바나바-훈계와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 바나바의 생애

구브로 섬 출신의 레위인으로 본명은 요셉,예루살렘에 머물면서 사역을 하다가 자신의 땅

을 팔아 사도들 발 앞에 내어 놓음, 예루살렘 교회에 바울의 사도권을 변호함, 다소에서 바울을 데리고 오고 일년간 가르침,바울과 함께 구제연보를 가지고 예루살렘에 감, 예루살렘에서 마가를 데리고 옴. 바울과 함께 선교 여행을 떠남.두번째 여행시 마가와 따로 구브로로 감

*바나바의 성격과 업적-착한 사람,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격려자,위로자

바울의 첫 동료자,12사도외에 사도로 불리운 자

 

3.어느 곳에서든지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예루살렘에는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은 바울이 있었고,안디옥에는 홀로 소외되어 버린 마가가 있었다.바나바는 어느 곳에서든지 그의 격려와 위로를 필요로 하는 자를 찾아내어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학습과정

 

<시작하는 말>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도와서 자기가 얻을 수 있는 명예를 줄 수 있는 친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자기의 자리를 내 주었듯이 바나바라는 사람은 사도 바울을 찾아내어 기독교에 가장 빛나는 자리에서 일하도록 도와 준 사람입니다.우리에게는 남의 도움을 받거나 남을 이겨서 자기의 출세를 원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우리의 주변에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하고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특별히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누구에게든지 도움을 주어야하며 끝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들려주는 말>

 

교회가 처음시작 될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구주로 믿고 곧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그중에 바나바라고 불리우는 요셉은 본래 구브로라는 섬에서 태어났지만 예루살렘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가 밭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사람을 위하여 사도들 앞에 내어 놓았습니다.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기의 것을 바침으로 그의일을 더욱 아름답게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 일하던 바나바는 많은 공부를 하고 여러 면에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사울이 생각났습니다. 사울은 전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박해했으나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울이 전에 행하던 일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사울이 예수를 믿는다 하여도 누구하나 그를 진심으로 믿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의 고향인 다소에 찾아가 사울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안디옥교회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어렵다고 할때 바나바와 사울은 안디옥 교인들이 거두어준 헌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때 바나바의 조카인 마가요한을 데리고 왔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로 잘 알려졌습니다.안디옥 교회는 두 사람을 따로세워 선교사로 파송을 하였습니다. 함께 전도여행을 시작하면서 사울은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고 바나바는 마가를 동행시켰습니다.

 

전도하는 사람들은 구브로 섬을 거쳐 버가 비시디아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등을 여행하면서 복음과 함께 여러가지 기적을 베풀면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이 전도여행중 마가가 뒤 돌아갔기 때문에 바나바와 바울은 두번째 여행때 서로 갈리어 전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마가가 안디옥에 남아 있을때 바나바는 찾아가 크게 위로하여 바울의 마지막 사역에 큰 도움을 주도록 격려를 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이 이름의 뜻과 같이 남을 권위하는 일로 하나님 앞에 봉사한 분입니다. 그의 이름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자기가 소개한 바울이 점점 인기가 있어도 조금도 미워하지 않고 자기의 일을 성실히 해낸 사람입니다.

 

 

<다짐을 위한 질문>

 

1.바나바는 어떤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합니까?

2.바나바가 이끌어 주어 크게 일한 사람들은 누구누구 입니까?

3.바나바가 자기의 재산을 왜 사도들 의 발 앞에 내놓게 되었을까요?

4.바나바가 바울이나 마가같은 사람들을 격려하지 않고 위로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없었을까요?

5.나는 다른 사람보다 잘하는 것이 있는데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야오해 본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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