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공과

  • 홈 >
  • 교육/선교 >
  • 주일학교 공과
주일학교 공과
제 24과 많은 사람을 도와준 두사람 정춘석 2021-08-09
  • 추천 1
  • 댓글 0
  • 조회 266

http://cochrist.kr/bbs/bbsView/46/5951092

제 24과 많은 사람을 도와준 두사람

 

본문말씀:10:1-48 9:36-43

외울말씀: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10:2)

학습목표:신앙생활을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는 말뿐이 아닌 행동이 있는 믿음이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특히 구제에 힘쓴 자는 이땅에서도 복을 받고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바가 되는 복임을 알아 어린이도 이일에 동참시키고자 함이다.

 

교사의 참조

 

1.구제의 태도-마음으로부터 할 것(11:41) 사랑으로 할 것(고전13:3) 대로 할 것(11:29) 외식으로 하지 말 것(6:1,2) 은밀하게 할 것(6:4)양심에 거리낌 없이 할 것(24:16)

 

2.고넬료

고넬료-북이라는 의미가 있다.

고넬료의 생애

로마의 군대장관으로 백부장이었다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건하며 기

도하는 자였다베드로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 이방인으로 최초로 세례를 받은 자이다.

고넬료의 성격과 업적

경건한 신앙심을 소유한 군인, 진리에 대한 탐구가 많은 자,구제에 힘쓰고 가족구원을 실현한 자

3.도르가

도르가-누루같은 여성 또는 영양의 뜻이있다

도르가의 생애

욥바출신으로 다비다라는 이름이 있다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거듭난 여자 자신의 재산과 기술로써 그리스도께 헌신할 수 있느 길을 찾음, 과부와 가난한 자를 위해 옷을 해 입힘, 과로로 병들어 죽게되자 교회와 주변에 큰 충격을 줌.베드로를 요청하여 소생케 됨

 

학습과정

 

<시작하는 말>

 

우리가 남을 돕는다라고 말할 때 나의 것이 남아서 도울 수도 있지만 어려운 가운데 돕는 것이 더욱 값지답니다.남에게 알리기 위하여 자랑 삼아 돕는 사람도 있고,말로만 도와 주는 자도 있고,끝까지 도아 주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사실 재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인데 나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인 줄 알고 살아 가는 사람도 있지요나 눌줄 아는 사람이 지금 가장 많이 필요한 때 입니다.이 땅에는 아직도 먹지 못해서 죽어가는 우리의 친구들이 많이 있답니다.할 수 있거든 함께 나누는 법을 찾아 나누어야 합니다.선교사를 통하던지 구제기관을 통해서도 이러한 일은 주님 오시는 그 순간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구제를 많이 한 사람들은 언제인가 표가 나게 되고 이땅에서도 상급을 받지만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바 되어 복으로 갚아 주신답니다.

 

<들려주는 말>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백부장이라는 군인 고넬료는 온 집안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다

른 사람의 어려운 것을 도와 주길 잘 하였습니다.루는 그가 기도하는 중에 천사가 나타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알려졌으니 지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사람을 청하라고 일러 주었습니

하나님이 알아주는 기도와 구제 생각만 하여도 신나는 일이 아닙니까?

 

고넬료는 곧바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보셔오게 하고 집안의 친척과 가까운 이웃과 친구들을 모으고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원하였습니다베드로는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집에 가기를 꺼려 했으나 하나님

의 명령임을 알고 순종하였습니다베드로가 고넬료의 가정에 이르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한 후 세

례를 주어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였습니다.

 

욥바에 도르가라고도 하는 다비다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좋은 일을 찾아 쉬지 않고 일을 하였습니

.그가 병들어 죽게 되자 사람들은 그의 시체를 씻어 다락에 올려 두었습니다사람들은 베드로가 가까

이에 잇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을 급히 보내어 베드로를 모셔왔습니다.그리고 다비다곁에 서 있던 과부

들이 울면서 도르가가 자기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어준 속옷과 겉옷을 보이며 도와 주었던 이야기를하

였습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고하자 다

비다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았습니다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많은 성도들과 과부

들을 불러 다비다가 산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이일로 인하여 욥바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

습니다.

 

남에게 구제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시고 이웃들이 알아 죽어도 다시사는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우리가 남을 도울 수 있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열심히 행하여야 합니다.

 

 

<다짐을 위한 질문>

 

1.고넬료는 어떤 사람 이었는데 그의 행동중 무엇이 하나님께서 아신바가 되었나요?

2.고넬료가 받은 복은 무엇입니까?

3.내가 도와주어 잘 된 사람이 주변에 있나요?

4.다비다는 과부들을 위하여 어떤 좋은 일을 하였나요?

5.베드로가 두사람에게 행한 일들은 누구의 힘으로 나타났을까요베드로

가 기도하지 않고 행한 일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제 25과 교회를 섬긴 부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정춘석 2021.08.27 1 281
다음글 제 23과 바울의 동역자 바나바 정춘석 2021.08.02 1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