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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과 의심많은 제자 도마 정춘석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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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과 의심많은 제자 도마


본문말씀:20:24-29

외울말씀: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돠 하시니라 (20:29)

학습목표: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의심을 함으로써 부끄러운 제자가 되었음을 알면서 보고 믿는 것보다 보지 못하고 믿는자가 더복됨을 알게 함에 있다.

 

교사의 참조

1.세상에서는 보는 것이 믿는것이다 라고 말하지만 우리 기독교에서는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도마가 예수님의 책망을 받은 것도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게 한다.믿음없음은 아무일도 행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 할 수 없다.그러나 믿음은 수 많은 일들을 해 낸다.우리에게도 믿음의 증표가 확실하여야 겠다.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태산을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보이지 않다고 하여서 있는 것을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또한 없는것을 있다고 할 수 있는가? 믿음은 이땅에 사는 우리에게 참으로 중요하다.지금까지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에 대하여 배웠지만 오늘은 반대로 믿음이 없어 부끄러운 제자가 된 도마를 통하여 새로운 본을 찿아 주어야 한다.

 

2.도마

* 도마- 디두모 라고도 하는데 이는 쌍둥이라는 뜻

* 도마의 생애-갈릴리 어부 출신으로 예수님의 열두제자중 한사람. 예수가 체포될 때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떠남. 예수의 부활 후 다른 제자들의 증거를 믿지않음.  감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주님을 사랑한 자(11:16)

* 도마와 의심

근본적으로 부인하고자 하는 의심이 아닌 정직하게믿기 위한 의심임의심의 상황은 낙심, 근심,괴로움,자기연민에 의해서 이다.

 

3.많은 의심 중에서도 예수의 부활에 대한 의심은 기독교 근본 원리에 대한 의심이므로 그 의심이 해결되지 아니하면 더 큰 의심이 계속 생겨나게 된다. 의심을 제거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자각 하는 것이요(6:36-40) 성경을 열심히 상고하고(17:11)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길(16:27) 밖에 없다.

 

학습과정

<시작하는 말>

우리들은 친구들의 말을 들으면서 정말 진짜야 참말이야 등을 많이 사용합니다.왜 이러한 말을 쓰게 될까요? 서로 잘 믿지 못하고 또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지요.사람이 사람의 말을 믿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생겨 날까요?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믿어지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 날까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서부터 출발 합니다.예수님을 열심히 사랑하고 좋아했던 제자인 도마가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함으로 부끄러운 제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도마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는 다시금 살아계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생각이 앞서기 때문이지요.

 

<들려주는 말>

예수님의 제자들은 가끔 믿음이 없는 일을 하여 예수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물위를 걸어오던 베드로가 빠져갈 때 예수님은 그의 팔을 잡으시면서 믿음이 적다라고 하셨습니다.제자들은 함께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자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워 우리의 죽게된 것을 왜 안돌아 보십니까라고 아뢸때도 믿음이 없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따로 데리시고 산위에 올랐다가 내려 오셨을 때도 산 밑에 있던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했을 때도 믿음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그러나 믿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요.적은 믿음 그것은 어딘가에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마음이 있다는 말입니다. 의심이 있는 사람은 바다에 밀려 요동하는 배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때 여러번 부활하실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인 도마라는 사람은 의심을 하였습니다사람이 죽은 후에 어찌 다시 살 수 있을까하는 것 이었지요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디두모라고 불리우는 도마가 없을때 예수님은 다시사신 모습으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안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에 대하여 나머지 제자들이 도마에게 우리가 살아나신 예수를 보았다라고 일러 주었습니다러나 도마는 내가 예수님의 손에 못자국을 보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8일이 지나고 제자들이 도마와 함께 문을 닫아놓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가운데 서시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고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라 하셨습니다도마는 예수님을 보자 나의 주시요,나의 하나님 이십니다라고 엎디었습니다예수님은 나를 본 고로 믿느냐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다짐을 위한 질문>

1.예수님의 제자들이 가끔 믿음이 없다고 꾸지람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2.도마는 왜 의심을 하였나요?

3.눈으로 보지 못했다고 믿지 못한다면 믿지 못할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4.예수님이 다시 사신 것을 믿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5.도마가 의심을 한 사람이었지만 나중에는 나의 주시요,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을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서 믿음이 생겼나요?

 

<찾아보기>

1.어떤 제자였을까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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