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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 편/시124:1-8 정춘석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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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 편/124:1-8

 

 

 

옛날에는 여행을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더구나 이스라엘과 같이 황량한 광야 길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폭우로 인해 계곡의 물이 불어나서 다 쓸어가는 것들을 경험하기도 했을 것이고 또 새나 짐승이 덫이나 함정에 걸려서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1. 인생 길에 겪는 위험

1)사람들의 공격 (2-3)

오늘 이 시는 인생 길에서 겪는 위험의 대부분이 사람들에게서 오는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삶을 살다 보면 자연이나 짐승들로부터 오는 위험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위험은 사람들에게서 옵니다. 또 사람에게서 오는 위험이 가장 아프고 괴롭고 어려운 위험이 됩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너무나 어려운 위험을 겪었습니다. 자기 아들 압살롬에게 죽을 뻔하고 쫓겨가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무수한 전쟁터에서 적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서도 공격을 당하고, 적에게도 공격을 당하고 무수한 공격을 당했습니다. 전쟁으로, 음모로, 중상모략으로 여러 가지 모양의 공격을 받고서 죽음과 파멸의 벼랑 끝까지 몰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생각만해도 위험하고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생각만해도 몸서리쳐지는 위험들을 너무나 많이 겪었습니다.

 

2) 홍수 같은 위험 (3,4,5)

홍수는 어떻습니까? 홍수는 예측하지 못했을 때에 갑자기 닥칩니다. 갑자기 폭우로 물이 불어나고, 빠른 속도로 물이 덮쳐오게 되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물이 덮쳐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속수무책이 됩니다. 나름대로 이런 저런 대비도 해보지만, 엄청난 물이 빠른 속도로 밀려오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이 빠른 속도로 모든 것을 다 휩쓸어 버리고, 물 속에 잠겨 버리게 됩니다. 무서운 힘과 기세로 모든 것을 휩쓸어 가 버립니다. 그 앞에서 사람들은 속수무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이 시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할 때에 마치 홍수가 휩쓸려가고 모든 것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측도 못하고, 아무런 대비도 못하고 갑자기 몰아닥친 위험 때문에 그만 완전히 잠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으로서는 불가항력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 위험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고 내가 나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3)올무 같은 위험 (6-7)

사람들의 공격이 때로는 덫이나 함정같이 다가와서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덫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교묘하게 위장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위험한 것 같아 보이지 않고, 평범한 땅 같고 풀 같지만 그렇게 숨겨져 있다가 짐승들이 지나갈 때에 탁 잡는 것입니다. 짐승들은 항시 닥쳐올 위험을 경계합니다. 맹수의 공격을 경계하면서 풀도 뜯고, 물도 먹습니다. 그러나 늘 조심하지만 잠시 부주의한 사이에 갑자기 덫이나 함정에 빠져들게 됩니다. 덫에 한번 걸리면 빠져 나오려고 몸부림을 치며 오히려 더 조여오게 되고 오히려 더 상하게 됩니다. 자기 스스로 자기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덫에 걸려서 꼼짝없이 사냥꾼에게 잡히고 먹히게 됩니다.

 

2. 나는 하나님 편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에도 무수한 위험에 봉착하게 됩니다. 아무 손도 못 대고 부도가 나고 실직이 되고 전쟁이 일어납니다. 나는 나를 구원할 수 없었지만 그 위험 속에서 내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바로 나를 구원해 주셨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적이 쳐 놓은 덫에 빠져서 죽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백성을 적에게 내어주지 않으셨다는 것이지요. 내가 덫에 걸려서 죽어가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보고만 계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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