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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받으시는 하나님 /시 113:1-9 정춘석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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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받으시는 하나님 /113:1-9

 

 

찬양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네 가지가 있습니다. 할랄, 야다, 자마르, 샤바흐가 있습니다. 이 네 개의 단어는 찬양하라는 뜻만 가진 것이 아니라, 야다와 자마르 는 감사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 가운데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는 말씀은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시편113편은 이스라엘의 3대 명절인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기 동안 성전과 회당들에서 애송하였던 시편 입니다.

 

1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 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께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인간의 본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특별히 많은 사람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토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종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종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에베드입니다. 에베드는 주인에게 예속되어 주인에게 봉사하며,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에베드는 예배자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종인 우리들은 하나님께 대한 봉사와 예배를 통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기도 합니다만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종으로 선택받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한다는 것은 이 세상의 영광중에 최고의 영광입니다.

 

2. 우리가 찬양드려야 하는 여호와는 어떤 분입니까

1)우리가 찬양하는 분은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라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앉으셨다는 것은,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으로서 보좌에 앉으셨다는 것입니다. 높은 위에 앉으셨다는 것은, 어느 것도 더 이상 높을 수 없는 절대적 인 위치에 앉으신 영원한 만물을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2)우리가 찬양하는 분은 세상을 찾아오셔서 천지를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스스로 낮추시고 죄악으로 죽음을 향하여 절망가운데 있는 우리를 만나시려고 사랑으로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친히 우리를 만나시려고 찾아 오셨습니다.

3) 우리가 찬양하는 하나님의 대표적인 모습은 바로 은혜로우신 모습입니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켜 주십니다. 진토는 땅의 흙을 의미합니다. 진흙 은 우리의 육체가 형성된 근원적 자료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의 모습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므로 비로소 살아있는 생명체가 되었습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해야 합니까

1)시간성/영원성: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되 지금부터 영원까지 찬양하여야 합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인간의 시간을 뛰어넘습니다.

2)공간성/세계성:

해돋는 데서 해지는 데까지 복음성가 중에 해뜨는데 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 이름 찬양받으리 이 말씀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시간적으 로 제한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간적으로도 제한을 받지 않음을 말씀합니다.

3)포괄성/전체성: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모든 나라,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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