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미움 /시97: | 정춘석 | 2024-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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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움 /시97:
하나님의 전에 나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온 세계를 다스리십니다. 다스림은 통치주권의 문제입니다. 의사결정의 문제이니다. 그분의 지위의 문제입니다. 여호와는 모든 권세 위에서 일하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여호와의 다스림을 받는 자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다스리는 통치 주권을 인정할 때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여호와께서 다스리나니 기뻐하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마음에는 평화와 기쁨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았습니다. 형들이 그를 팔고 보디발처가 누명을 씌워 노에가 되고 죄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사람이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형들이 자신을 애굽에 보냈다고 생각지 않고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요셉이 하나님 나라에 사는 사람입니다.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니 기뻐하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를 기초로 세상을 다스립니다. 하나님은 도덕의 중심입니다. 이 세상은 불의가 있고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도덕세계를 지배하십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은 엄청난 능력으로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불이 나와서 사방에 하나님의 대적들을 불사릅니다. 하나님은 불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번개를 내려서 세계를 비춥니다. 땅은 번개를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합니다. 하나님의 통치 주권을 대항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산들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산들이 온 땅의 주님이 되시는 여호와 앞에서 밀랍같이 녹아내렸습니다. 산도 바위도 녹아버립니다. 용암이 흐르는 것을 보면 천하가 촛물처럼 녹아버립니다. 우리는 이를 보며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뻐합니다.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고 기뻐하다 우상숭배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니 기뻐한다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다 2.너희는 악을 미워하라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나도 함께 미워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는 성도의 영혼을 악에서 보호주십니다. 악인들이 그를 공격할 때 그의 손에서 그를 건져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살아야합니다. 악을 미워하여야합니다. 악인에게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자들이 미움 받는 것은 예수님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악을 대적해야합니다. 3.의인을 위하여 기쁨의 빛을 뿌려라 우리 하나님은 진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의인과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의 빛을 뿌립니다. 의인은 여호와께서 주신 축복보다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인하여 감사해야합니다. 이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나는 너로 인하여 사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왕이 되시고 재판장이 되시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해야합니다.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여호와를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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