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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시82: 정춘석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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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82:

 

 

오늘 말씀은 재판관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재판장이 부패하여 공의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면 공의가 없어집니다. 재판관처럼 큰 책임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은 나라가 망해도 망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하나님이 불의한 재판관을 망하게 하십니다.

 

1.심판관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 서십니다. 여기서 신들은 재판관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성령을 주신 분들입니다. 하나님은 재판관들에게 하나님의 고유권한을 위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재판관들의 모임 가운데 서십니다.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서 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재판관의 재판관이 되십니다. 재판관은 자신을 재판하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2.악인의 낯을 보지 말라

재판관들이 불공평한 판단을 하였습니다. 악인들을 선하다고 하였습니다. 재판관은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어야 합니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해야합니다.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어야합니다. 이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내어야합니다 악인의 낯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재판장은 하나님의 얼굴만 보아야합니다. 공의와 양심과 진리를 따라서 해야 합니다. 권력 있는 자가 권력 없는 자를 지배할 때 이를 재판관이 판단해야합니다. 재판관은 불공평한 사회에서 공의를 찾아서 정의를 실현해야합니다. 모든 사람의 인권을 인정하고 똑같이 판단해야합니다. 평등한 인권이 있다면 재판관이 필요 없지만 그렇지 않음으로 재판관이 필요합니다.

 

3.공의를 베풀지어다

재판관들은 약자라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강자라고 하여 편을 들어주어서는 안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가난한 자와 억울한 자의 인권을 유린해서는 안 됩니다. 재판관은 공의를 실현해야합니다. 그러나 당시에 재판관들이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강자의 편이 되어 재판하였습니다. 그들은 강자나 부자에게 이익을 바라며 재판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약자라고 동정해서도 안 됩니다. 무조건 약자의 편을 들어주어서도 안 됩니다. 가난한 자를 악인의 손에서 건져야합니다. 고리대금업자는 가난한 자의 돈을 빼앗고자 합니다. 재판관이 막으면 고리대금업자가 가만두지 않습니다. 재판관은 신앙을 갖고 용기를 갖고 공의를 실현해야합니다. 재판관은 공의를 지켜야합니다.

 

3.기초가 흔들린다

재판관들이 정의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흑암 중에 왕래하였습니다. 그들은 정의와 분별력을 상실하였습니다. 재판관들의 불의한 재판으로 인하여 땅의 모든 터가 흔들렸습니다. 정의의 기초가 흔들렸습니다. 말씀의 기초가 흔들렸습니다. 재판관이 불의하니 세상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습니다. 정의가 사라지면 세상이 흔들리고 혁명이 일어납니다. 결국은 재판관들이 약자들의 심판을 받습니다.

 

4.너희는 신들이다

하나님은 재판관들에게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신들은 영감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의와 진리와 사랑을 가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권리를 위임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재판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일어나서 세상을 심판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모든 나라는 주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의 재판관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재판관의 재판관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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