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를 향하여 머리 쪽부터 미끄러지듯 몸을 던지는 일을 슬라이딩이라고합니다.

선수들이 왜 몸을 사리지 않고 슬라이딩을 할까요? 2루와3루에서는 주자는 베이스를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그런데 뛰다보면 베이스를 놓치게 될 위험이 많지요.

베이스를 붙잡지 않으면 태그아웃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수많은 분들을 봅니다. 뛰고 슬라이딩을 하듯 살아갑니다. 중요한 것은 베이스를 붙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공이 베이스에 도달하기 전에 말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지나쳐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삶의 자리를 분명히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부지런히 달리고 계십니까? 아니면 슬라이딩을 하고 계십니까?그러나 2루나 3루도 과정에 불과 합니다. 홈에 들어가야 합니다. 안전하게 들어가려면 한 순간 한순간이 중요합니다.

바로 여러분은 교회의 베이스를 붙잡고 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