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할 때 우리는 경기하는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그런데 경기장에 가 보면 선수와 응원하는 우리 사이에 치어걸 이라는 

사람들이 서서 응원을 합니다.

야구를 보러가서 치어걸만 쳐다보고 온다면 우리는 어리석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어걸들이 요란한 동작을 통하여 응원을 주도해 나가지만, 경기장에 가는 사람들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치어걸만 쳐다보면서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치어걸이 유혹을 하여도 우리는 야구선수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눈앞에 오가는 유혹 때문에 가장 귀한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