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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할 죄인을 부르신 예수님 조억만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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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왔노라. 아멘

이 이야기는 바리새인과 그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눅5:30)고 하였는데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이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건강한 자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병든 자는 필요하듯이 예수님은 죄인을 불러 회개하도록 하려고 이 땅에 왔다고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5:27-29,을 보면 예수님이 세관에 앉아 있는 레위라 하는 세리 마태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부르셨습니다. 여기서 누가는 레위라고 하였는데 레위의 뜻은 연합 이란 뜻이 있는데 누가는 마태라는 말 보다는 레위라고 하였으나 같은 사람입니다.

문제는 바리새인들이 세리로 세관에서 일하는 자를 죄인으로 보았는데 예수님은 마태를 부르셨고 그는 즉시 집에서 예수님께 식사대접을 하였는데 다른 세리들도 동석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왔다고 하면서 바리새인과 같이 율법에 기대어 살면서 자신들이 의인이라고 주장하는 그들 보다는 말씀에 순종하는 죄인이 더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기도 : 하나님! 땅에 사람들은 죄인 아닌 자가 없는데 바리새인들은 이를 착각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것을 최고의 복으로 여기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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