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58]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시 119:58-63)

주제: 하나님 경외의 증거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을 경외하는 사람은 ‘주의 법도들을 지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라는 말씀을 해 주신 이유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여서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을 거부하고 초라하게 사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고후 4:4)라고 밝혀주셨는데 이는 마귀의 미혹에 빠져 사심과 자존심이 앞서 세속화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대하 24:20)라는 말씀인데 하나님께 버림받는 이유는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을 주신 목적에 대해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라는 말씀은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인 만큼 창조적이며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라는 말씀처럼 성경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그러기에 지금 당신이 처리해야 할 그 일을 성경에 가깝게 처리하고 당신이 그토록 원했던 새롭고 신비한 삶이 되게 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천국과 같은 행복을 예비하고 기다리십니다.

기도: 창조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새로운 삶을 원하오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