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2] 네가 네 아들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 22:12-14)

주제: 하나님의 예비하심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할 때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당신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나요?

예수님께서 생명 주셨음을 확신하고 주를 영접한 사람은 주님을 위해 자신도 생명과 같은 것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신 하나님은 그를 위해 더 가치 있는 것을, 예비하며 그를 통해 영광을 나타내고 또한 그 영광을 그가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5)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이며 하나님의 형상인데도 고통을 받는 것은 생명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이기적인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따를 때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라고 약속해 주셨는데 그는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삶이 됩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아브라함과 같은 결단이 요구되는 일이 있을 것인데 그 일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기회가 되게 해보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위해 예비하셨던 것과, 같이 당신도 놀라우며 감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인데 당신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어물어물하며 그 일을 미룬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도 잘 알고 있지요?

이제 받은 그 말씀이 영광의 기회가 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는지 상상해 볼 때입니다.

기도: 우리의 생각보다 더 넘쳐나게 하시는 하나님!

주신 말씀에 감사드리오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