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삶의 함정 | 박영순 | 2024-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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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4] 사울이 사무엘에게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6]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삼상 15:24-26) 주제: 헛된 삶의 함정 사울이 왕좌를 잃은 원인에 대하여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라고 밝혀주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때는 영 안이 어두워져 분별력을 상실하여 영광된 삶에서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저 버렸을까요? 그 이유를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서라 했는데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거부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원인은 무엇이지요? 그에 대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라고 밝혀주셨는데 이는 이기적이며 희생을 회피할 때 성숙한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희생할 때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 해주신 영광과 천국의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또한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시 86:4)라고 밝혀주고 있는데 이는 당신이 영력을 공급받아 삶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재정립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진정 지금보다 더 활기찬 삶을 원한다면 하나님과 더 가까워져야 하며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 도다』(시 130:5)라는 말씀처럼 성령을 통하여 받은 말씀이 삶을 통해 이루어질 때 당신은 새롭고 신비한 삶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계속 적으로 말씀해 주신 그 명령을 언제까지 거부할 것인가요? 당신은 매사에 때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당신이 지난날과같이 지금도 고집을 부리며 말씀을 거부한다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광과 행복이 멀어진다는 사실을 당신도 잘 알고 있을 터인데 이제는 과감히 당신을 주님께 던져버릴 때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앞날이 영광의 광채로 빛나게 될 것이니까요! 이 사실을 믿습니까? 기도: 사랑의 하나님! 붙들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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