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수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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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 박영순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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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5]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1:5-6)

 

주제: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

 

스데반이 돌로 맞아 죽음이 앞에 있을 때 공회 중에 앉은 사람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6:15)라고 밝혀주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6:68)라고 밝혀주신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인이 생명을 다하며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일 때 그는 생명력이 넘쳐나는 삶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을 거부하고 이기적인 삶이 되어 종교인으로 전락할 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라는 고백과 같이 하나님과는 관계없이 허공을 헤매는 한낱 기독교인으로 전락하여 삶이 고달파집니다.

그런데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8:9)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은,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말씀을 삶으로 받아들여 적극적인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16:24)라고 밝혀주신 것이며 그리스도인은 이기심을 버리고 희생하며 말씀을 이루어 갑니다.

특히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3:6)라고 밝혀주신 것은 자기가 한 말에 자신이 95% 이상의 암시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담긴 대화는 자기가 사랑스럽게 되고 긍정적인 대화는 긍정적인 삶이 되므로 당신이 대화에 사랑을 담아 성경적 대화법이 될 때 천국과 같이 행복하게 됩니다.

 

기도: 능력의 하나님!

말씀을 위해 생명을 다 하기 원하오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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