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31]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0-33)

주제: 풍성한 삶의 지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늘의 것으로 풍성해지기를 원하시건만 힘겹게 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라는 말씀을 해 주실 정도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라는 말씀은 당신에게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도 기쁘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라는 말씀처럼 당신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며 충만한 삶을 살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라는 말씀은 모든 일에 앞서 그 일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합당한 일인가를 검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골 1:19)라고 밝혀주신 것은,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인 만큼 정신력이 발휘되며 삶이 충만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 12:48)라고 밝혀주신 것이며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증거로는 성경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 거룩한 삶의 변화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삶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먼저 대화를 할 때 성경 적인 대화, 즉 대화에 사랑이 담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이 곧 인격이요 말한 대로 삶의 열매가 맺혀 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신이 성경 중심적인 삶을 택할 때 성령께서 함께하시며 삶은 더욱 풍성하게 됩니다.

기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사랑이 담긴 대화로 풍성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