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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삶의 지혜 | 박영순 | 2024-0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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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35]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 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5-38) 주제: 풍성한 삶의 지혜 미움은 사랑이 변질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지 않았다면 미움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수같이 미운 사람인데 어떻게 해서 당신에게 복을 안겨주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원수와 같은 사람이라 할 찌라도 당신이 그에게 복이 될 만한 일을 할 때 당신이 복을 받기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난날 당신을 해롭게 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에게 도움을 주면 그로 인해 당신의 삶이 더욱 풍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 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수와 같은 사람까지도 복을 받게 하는데 왜 행복한 사람이 적은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도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왜 당신에게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라는 말씀을 하시지요? 이는 지금보다 더 풍성한 삶을 위해서는 당신이 원수같이 싫은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해야 하는 것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라는 말씀과 같이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아 역경을 물리치고 지금보다 더욱 풍성한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신 11:26-27)라고 밝혀주시는 것은, 성령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실천할 때 당신의 삶이 더욱 풍성하며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아들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하나님! 말씀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능력을 더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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