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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성화 | 박영순 | 2024-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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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과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벧전 2:1-3) 주제: 거룩한 성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일 때 거룩한 성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갓난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은,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일 때만 영적 성장이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 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는 믿음 안에서의 거룩한 삶은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어떻게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라는 말씀은, 성경을 삶으로 이루어갈 때 삶을 통해 하나님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신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고통을 당했던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될 때 그 고통은 당신이 영광 받는 기회가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살후 1:12)라는 말씀과 같이 당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면 당신의 영광도 가려지나 하나님께 영광은 곧 당신의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신 앞에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영광이 있습니다. 그 영광을 위해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7)라고 밝혀 주신 이유는 그동안 당신에게 계속해서 독촉해 왔던 그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고난을 감수하면 당신에게는 거룩한 성화와 영광의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도 당신을 행복하게 하시려고 바라보고 계시는 것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에게 그동안 계속해서 재촉해왔던 그 일을 지금 당장 실천하여 영광스러운 삶이 되게 할 때입니다. 믿습니까? 기도: 하나님의 형상이 되게 하심을 믿습니다! 자녀 된 권세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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