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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천국의 행복이? | 박영순 | 2024-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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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나더러 이르되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1-23) 주제: 언제 천국의 행복이? 대형 교회에서 목회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고 많은 권능을 행했으니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라고 책망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책망을 받았을까요?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 2:5)라는 말씀과 같이 믿음에도 법이 있기 때문인데 천국의 행복을 상실하는 원인은 자기중심이 되어 성경에 명시한 삶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증거에 대해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 12:48)라고 밝혀주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곧 예수님을 거부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믿음의 핵심이 되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불행을 자처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고후 4:4)라고 밝혀주셨는데 이는 마귀의 미혹에 빠졌기에 사욕이 앞서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명심해야 할 것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라는 말씀인데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절대로 천국에서와 같은 행복은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라고 밝혀주신 이유는 당신이 천국에서와 같이 행복할 때 하나님께서도 기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천국의 행복을 예비해 두셨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 성령께서 당신에게 명령하신 그 말씀을 즉시 실천해 보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천국과 같은 새로운 삶의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 천국의 행복을 예비하신 하나님! 말씀 안에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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