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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안에서의 삶 | 박영순 | 2024-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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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주제: 주님 안에서의 삶 이 시간 주님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당신이 못하는 그것을 주님께서 잘 알고 있으니,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그 일을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책임을 짓겠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라고 약속하신 것은 당신을 위하여 아들의 생명까지 주신 것은 당신을 생명과 같이 아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근심이 되는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그 일이 당신에게 유익이 되게 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대로 살아갈 때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30)라고 약속해 주신 말씀과 같이 삶의 짐은 가볍고 평탄해집니다. 또한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라는 말씀과 같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의심하며 근심 걱정에 사로잡힐 때 당신은 하나님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사람은 부르심에 순종하며 모든 시련은 협력하여 유익이 됩니다. 당신은 지난날 엄청난 환난을 만나 절망하며 낙담했던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 일이 도리어 큰 복이 되어 기쁨이 되었던 경험이 있지요? 그러므로 지금의 시련 또한 하나님 안에서 은혜의 기회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믿음대로 주십니다. 지금 당면한 문제가 은혜의 기회가 될 걸 믿고 감사할 수 있지요?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기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은혜와 축복으로 주신 시련에 감사를 드리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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