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 19:2-3)

주제: 하나님 명령

당신에게 거룩하라 명령하신 이유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말이나 행동이 존경받을 만큼 성스럽고 위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신이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아버지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이며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입니다.

그리고 거룩한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세로 주일을 성스럽고 거룩하게 지켜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복을 받게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7)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 말씀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변화가 있어야 당신이 원하는 믿음의 충만함이 이룩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9)라는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은 ‘자녀 된 당신이 천국의 행복을 누리는 것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즐겁기 때문입니다’ (눅 12:32)

그렇다면 당신 때문에 하나님께서 고통을 당할 때는 언제일까요?

그거야 당연히 당신이 고통을 당하며 허무하게 사는 모습을 바라볼 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위해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출 31:14)라고 말씀해 주시는 이유는 안식일을 지키는 마음과 정성으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때 온전한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히 10:1)라는 말씀과 같이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의 거룩한 주일을 위한 그림자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삶의 변화는 현재의 삶이 천국의 행복인가를 점검하며 ‘손을 찍어 내는 것과, 같은 결단으로’ (마 18:8) 과감히 삶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라는 말씀처럼 십자가를 지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말씀을 이루는 삶이 되어야 거룩해집니다.

이제 당신이 ‘주를 영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 때’ (고후 5:17) 천국에서와 같은 행복을 누리며 복된 삶을 통하여 믿음의 표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나요?

하나님께서 믿음 데로 충만케 해 주실 것입니다.

믿습니까?

기도: 아들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하나님!

거룩한 삶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사오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