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 29:11-12)

주제: 넘쳐나는 소망

당신에게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나요?

하나님은 재앙이 평안이 되기를 원하며 그 일로 인해 더 큰 유익이 되기를 원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 목적은 소망을 주는 데 있으며 ‘시련을 즐기며 인내하면 시련은 충만한 은혜의 기회가 됩니다’ (약 1:2-4)

그러기에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한 분량이 곧 평안의 분량이 되며 소망이 됩니다.

또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약 5:15)라고 밝혀주셨는데 당신이 믿음 안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당신의 영혼 또한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눅 17:19)라는 말씀은 구주를 인정하고 구원을 확신할 때 능력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믿음의 분량만큼 정신력을 발휘하고 소망을 가지기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라고 밝혀주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조건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사랑을 확신하는 일입니다.

그러하시면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라고 말씀해 주시는 이유는 믿음의 기도는 반드시 그 안에 응답이 아니면 해결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비신앙적인 일이 자신에게 더 유익이 된다고 판단하여 성경을 떠나 욕심을 부려 보지만 그 결과는 참혹할 뿐입니다.

또한 다윗이 [5]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 62:5)라고 말한 것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 절망이 되어도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이면 소망을 가질 만하지 않나요?

당신의 삶을 하나님께 즐거움이 되게 해보십시오!

성령 안에서 신비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능력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