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요 12:24-25)

주제: 활기찬 삶

활달하지 못하고 쪼그라드는 삶을 사는 원인을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라고 밝혀주셨는데 이는 자기를 지나치게 보호하기 위하여 희생을 거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대범하지 못하고 쪼잔하게 사는 사람은 감사의 삶을 손해로 보고 복된 삶의 씨앗이 되는 희생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부탁하는데 한 알의 밀알을 심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라고 강조하시는 이유는 손해같이 보이지만 씨앗을 심어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절하게 가련하게 살 것을 알면서도 욕심을 부리는 이유에 대해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 8:44)라고 밝혀주셨는데 희생하지 못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마귀의 지배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라는 말씀과 같이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신 것은, 천국과 같이 행복하고 인격 또한 성화하여 삶의 역량을 확립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31]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1-32)라고 말씀해 주신 이유 또한 그 말씀 안에서 환경을 지배하며 훨훨 나는 듯한 삶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라고 말씀해 주신 것은, 당신을 천국에서와 같은 행복을 얻게 하려는 대 있습니다.

그러기에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며 말씀 순종의 분량은 곧 주님 사랑의 분량이 됩니다.

당신이 미워하는 그를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하라 명하시는 것은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요 15:3)라는 말씀과 같이 주님께서는 그 일로 인해 영혼이 밝아져 당신이 천국에서와 같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은 것입니다.

왜 당신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그를 용서하라 하시는 것일까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받을 것이요』 (눅 6:37)

기도: 우리를 자랑하기 원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말씀이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