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수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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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도 박영순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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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14:26-27)

 

주제: 제자의 도

 

제자는 부모와 형제와 자신까지 버려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지나친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예수님은 모순되며 그처럼 무모한 분일까요?

당신이 지금보다 더 가치 있고 보람찬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신력의 뒷받침이 절대적이며 또한 부모나 형제나 자신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할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가족들의 말을 성경보다 우선한다면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10:36)라고 밝혀주신 말씀과 같이 삶의 변화는 멈추고 헛된 삶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3:5)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천국과 같은 행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터인데 새로운 삶의 변화를 막는 요인은 당신 자신이 우상이 되어 복된 삶이 가로막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삶을 잘 못 이끌어 우상이 된 자신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16:17) 지난날은 마귀에 사로잡힌 당신을 제어하지 못하여 당신이 원하는 자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 우셨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구할 때 당신은 성령 안에서 당신을 다스리며 당신이 원하는 자가 됩니다.

이제 당신은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3:29)라고 밝혀주신 말씀과 같이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받아 천국의 행복을 누리는 제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8:17) 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속받지 못한 것은 말씀을 이루기 위한 고난을 회피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그간 하나님께서 주신 영광을 뿌리치고 얼마나 짓눌리고 허무하게 살아왔던가요?

그러나 이제는 성령께서 감동해주신 말씀을 실천할 때 신비스러운 제자로서의 삶을 통하여 천국에서와 같이 행복하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요? 아멘 인가요?

 

기도: 하나님! 제자로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생명을 다해 말씀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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