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2-13)

주제: 환경을 정복하는 자

모든 사람이 성공하며 행복한 삶을 원하는데 허무하고 고달프게 사는 원인은 무엇이지요?

그 원인은 정신적인 문제이며 또한 영적인 문제로서 그 근본은 마귀와의 싸움, 즉 영물을 육 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영적 싸움을 어떻게 했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던가요?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8-29)라고 밝혀주셨는데 이는 기도를 통해 영 권이 확립될 때 정신력이 강화되며 환경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라고 말씀해 주신 이유는 성경과 일치할 때 마귀를 다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마귀를 멸하며 불행을 다스리는 능력이 됩니다.

당신은 언제 자존감을 가지게 되었나요?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 16:23-24) 베드로를 마귀라고 책망한 것은,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자기가 져야 할 십자가를 거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죽고 십자가를 생각하며 희생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위해서 자존심을 버리고 십자가를 져보십시오.

그리하면 주님으로부터 인정받아 자존감을 같게 되며 그 자존감은 자부심을 통해 활기 넘쳐나는 삶을 살게 합니다.

또한 성경 적인 삶을 손해로 여길 때 그는 무가치한 삶이 되지만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라는 말씀과 같이 성경이 삶의 기준이 될 때 복음은 능력이 되어 환경을 정복하여 삶은 새롭고 행복하게 됩니다.

기도: 능력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새롭고 온전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