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섭-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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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종.노 김희섭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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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christ.kr/bbs/bbsView/54/594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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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4:8,9)

 

경고했건만!

그가 죄를 지은 것 같지만 그는 죄에게 잡아먹힌 것이다.

내가 죄를 원하는 것 같은데 실상은 죄가 나를 원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사로잡힌다. 우리의 생각은 포로가 된다.

도대체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미움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분노가 처리되지 않는다.

분노와 미움, 죄에 사로잡힌 가인은 결국 계획적인 살인을 하고 만다.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새번역은 이렇게 써있다.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부모의 눈을 피했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유인했다.

결코 우발적인 살인이 아니었다. 계획적이었다.

죄를 계획하는 인간!

자신이 계획한 것 같아도 죄의 계획 속으로 빨려 들어간 것이다.

 

로마서 7: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원하지도 않았는데 원한 듯 하고, 계획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계획이 되어지고, 안된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는데 결국 그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포로다! 종이다! 노예다!

죄와 싸워본 사람은 죄를 이길 수 없다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다.

이길 수 없을 때 우리는 무기력해 지고 가난해 진다.

예수님은 그 가난 한 자에게 들려지는 아름다운 소식이다.

죄인이라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참 마음 상하는 일이다.

예수님은 그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신다.

해야 하는 것은 하기 싫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거절하지 못할 만큼 끌리는 이유는 자유를 속박 당한 채 포로 되고 갇혀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유와 놓임을 주시는 분이다.

 

이사야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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