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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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시절 속에서
시작도 마지막도 모르는 채
저리 철없이 흩날리는 눈보라
눈보라의 몸짓 따라
어렸을 떄로 빨려 들어가듯
눈보라 마치는 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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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늘거버린 낯선 사내가 거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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