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7차 농어촌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변산에 있는 운산 그리스도의 교회를 방문하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산 그리스도의 교회는 고 정히건 복음전도자님이 변산해수욕장에서 매일 복음을 전하여 세례신자가 나타나자 그의 집에서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13명의 교역자를 거쳐 현재 유일종목사님이 30여년간 목회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하나가 펴지지 않는 아픔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년전 장로회 협의회서 100만원 선교헌금을 받아 교회지붕을 아름답게 교체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성도들이 있었지만 지금 사모님과 함께 교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칠십이 훨씬넘은 노부부께서 주께서 주신 사명 감당하는 것을 보니 맘이 짠했습니다.
후원하실분은 유일종목사 01066285311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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