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 정춘석 | 2022-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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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펜들을 확보하고 경기를 더욱 활성화 합니다. 이기는 팀에 소속된 사람들은 저절로 신이 납니다. 최고의 챔피온 자리에 서게 되면 연고지는 잔치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지는 팀은 연고지 사람들에게 실망을 가져다줍니다. 더 이상 팀경기를 보러 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응원할 마음도 가지지 않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에 살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팀에 소속되어 삽니다. 그 팀이 세상 팀이 될 수도 있고 우상을 숭배하는 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야구팀이 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야구팀을 선택해야 하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여호수아라는 사람은 나와 네 집은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기로 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엘리야는 세상 팀과 하나님 팀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 오늘날 너희는 섬길 자를 선택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선택하실 차례입니다. 어느 팀에 속하여 날마다 이기는 잔치 같은 삶을 사시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바로 하나님을 믿고 이기는 팀에 속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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