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말라 | 정춘석 | 2021-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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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는 수비를 해야 합니다. 공격에서 얻은 점수라도 수비를 잘 하지 못하면 지고 맙니다. 또 수비가 약하더라도 공격을 잘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그게 경기지요. 어린이 야구를 하고 있을 때 수비를 맡고 있는 한 어린이의 아빠가 다가가서 애야 벌써 10대 빵인데.... 이길 수 있니? 라고 물으면서 기권 할 것을 은근히 말했습니다. 어린이는 “아빠 아직 우리는 한 번도 공격을 하지 안했는데요” 라고 말했다 합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우리는 이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만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겼다고 말씀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는 세상을 이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격이 신난다 하여도 점수가 더디 나올 수 있으며. 수비가 막강하다고 하여도 한방의 홈런을 맞을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갖고 공격과 수비를 해 보셔요. 귀한 점수가 바로 당신의 눈앞에서 전개 될 것입니다. 교회가 말씀으로 여러분을 돕기 위해 곁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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