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아웃이라도.. | 정춘석 | 2021-10-13 | |||
|
|||||
게임을 하다보면 잘 칠 때도 있고 못 칠 때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삼진 아웃을 당했다면 모든 의욕은 물론 팀에게까지 미안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야구가 맘 같이 안 되듯 인생도 맘대로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삼진 아웃을 당했다고 게임에서 진 것이 아닙니다. 혹 그 이닝에서 아웃을 당했다가도 다시 타석에 설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한번 두 번도 아니고 세 번씩 당했다하여도 진 게임은 아닌 것입니다. 내가 이긴 편에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삼진 아웃을 당할 만큼 아픔과 괴로움이 있습니까? 팀을 이김으로 이끄시는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교회가 예수님과 함께 이기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