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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의 품격 | 정기윈 | 2025-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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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목회자 여러분, 협의회의 모든 사역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동역자님들,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복음의 본질 위에 바로 서기 위해 “목회자의 품격”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목회자의 품격은 교회의 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매주 말씀을 선포하지만, 성도들은 설교보다 먼저 ‘목회자의 태도와 삶’을 통해 복음을 읽습니다. 절제된 언어, 바른 인격, 은혜로운 태도는 그 자체가 성도들에게 향한 가장 깊은 가르침입니다. 2. 언행은 사역의 권위를 세우는 기초입니다 목회자의 한마디는 위로가 될 수도 있고, 때로는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부족하지만, 담임 목회자의 언행 하나가 교회를 세우기도 하고 흔들기도 한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복음을 앞세우고, 감정보다 진리를 따라 행동하는 것이 참된 목회자의 권위입니다. 3. 태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길입니다 겸손은 약함이 아니라 성숙한 힘이며, 온유는 타협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은 권위입니다. 성도와 동역자를 대할 때마다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섬기는 태도가 교회를 더욱 온전하게 합니다. 4. 목회 선후배 관계는 협의회의 건강성을 결정합니다 선배는 후배를 품어주고, 후배는 선배를 공경하는 전통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쟁이 아닌 협력, 비난이 아닌 격려가 흐르는 공동체가 될 때 협의회는 더욱 강건해지고 다음 세대에게 신뢰를 남기게 됩니다. 5. 협의회의 품격은 우리 모두의 품격입니다 목회자의 품격이 교회의 품격이 되고, 교회의 품격이 협의회의 이름을 세웁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사랑과 진리 안에서 서로를 세워갈 때 그리스도의교회는 이 시대에 더욱 빛나는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 위에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제30대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회장 정기원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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