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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겸손과 자비의 생활(눅 14: 7~14)"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어느 바리새인으로 부터 식사에 초대를 받으신 예수께서 식탁에 좌정한 사람들의 자세를 보시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할 것인지를 설명하는 설교문입니다. 

글쓴이가 누가복음 14장을 통해 특히 부각한 주제는 "겸손과 자비의 생활"입니다.

겸손과 자비로움은 우리가 늘 듣고 다짐하는 주제이지만 정작 그렇게 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굳이 소크라테스의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너무나 당연하지만 쉽지 않은 우리의 평생 과제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우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