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

주제: 영광된 삶의 자세

예수님께서 왜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고 합당한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당신이 원하는 데로, 당신이 원하는 때에 주시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당신은 육의 사람으로 공허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날 당신이 실패했던 원인은 손익 계산법에 따라 당신에게 가장 유익한 것과 많은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며 가장 효과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의 결정을 성경에 가까운 것을 선택할 때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 107:20)라는 말씀과 같이 위험이 닥친다 해도 능력을 발휘하며 계속 성장하게 됩니다.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은, 비둘기는 비둘기답게, 까치는 까치답게 살아야 하는데 비둘기가 까치처럼 행동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당신은 성경을 삶의 중심이 되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때 성령께서 함께하시며 세상을 정복하고 삶은 더욱 행복으로 넘쳐나게 됩니다.

기도: 영광의 하나님!

주신 은총에 감사하오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