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삶 | 박영순 | 2025-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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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3] 자기의 죄를 숨기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잠 28:13-14) 주제: 은혜로운 삶 하나님께서 왜 이 시간 형통하지 못할 때는 “자기의 죄를 숨기”고 있는가를 찾아보라 하실까요? 예수님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라고 말씀해 주신 것은 행복하지 못한 원인이 자기의 잘못을 정당화하며 고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회개가 없다면 사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것이 되어 한숨과 고통의 연속이 됩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반복되는 것은 삶의 방법을 수정하고 성장하라는 신호입니다. 즉 시련이 찾아오는 것은 회개를 통하여 그 관문을 넘어 성장하라는 권고의 채찍입니다. 그리고 삶의 숨결, 하나하나를 느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고쳐나갈 때 성숙한 삶의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특히 하늘에서 번갯불을 켜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구름으로 살아야 하듯이 당신도 참을 줄 알아야 시련이 변하여 삶의 여유를 가지며 행복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라는 말씀을 해주시는 것은 당신이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돌보시며 함께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삶을 고쳐나갈 힘과 능력을 더하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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