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쓰는 사람 | 박영순 | 2025-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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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6-8) 주제: 하나님이 쓰는 사람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나타나는 증거에 대해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고 밝혀주신 것은, 당신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랑이 요구되기 때문이며 아무리 희생한다 해도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과 무관하며 당신에게도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가 되기 때문인데 그래서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이며 헌신을 아무리 해도 사랑이 빠지면 위선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고전 13:2)라는 말씀은 당신의 삶을 재평가해서 진정 하나님 안에서의 삶인가를 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에 대해 [4]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5] 성내지 아니하며』(고전 13:1-5)라는 말씀은 당신을 천국과 같이 행복하게 하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라고 말씀하신 것이며 하나님은 당신이 천국같이 행복한 모습을 볼 때가 기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잠 25:21)라는 말씀의 뜻을 깊이 헤아려 당신이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돌봐야 할 대상을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라는 말씀과 같이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당신이 미워하는 그 사람에게 전해줄 때 하나님께 인정받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 천국을 예비하신 하나님! 사랑 안에서 살기 원 하오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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