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7-19)

주제: 천국의 행복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예비해 주셨는데도 행복한 사람이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말씀해 주신 이유는 천국은 회개, 즉 자신을 성경과 일치하는 삶으로 바꾸어 간만큼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떠나서 행복을 얻었다면 그것은 육 적인 쾌락일 뿐이며 진정한 행복은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일 때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 영광의 복음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고후 4:4)라고 밝혀 주신 말씀인데 복음을 신뢰 하지 못하고 머뭇거릴 때의 삶은 공허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삶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원인은 마귀의 미혹에 빠졌기 때문이며 영적으로 대처 하지 아니하면 삶의 변화가 어렵게 됩니다.

또한 당신이 전과 같은 삶을 반복한다면 새로운 삶의 변화는 기대할 수 없는 이유는 『천국은 침노를 당 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라고 밝혀 주신 말씀과 같이 당신 자신과 싸워서 이겨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고해야 할 점은 당신이 싸워야 할 대상은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라는 점입니다.

당신이 그동안 그토록 원해도 천국을 이루지 못한 원인은 당신의 힘으로는 영물인 마귀를 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라고 밝혀 주신 말씀과 같이 기도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마귀를 대처하면 천국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특히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 12:28)라고 밝혀 주신 말씀처럼 성령으로 당신 자신을 다스려보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어두움에서 벗어나서 천국의 행복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기도: 천국의 행복을 예비하신 하나님!

성령 안에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