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55:6-8)

주제: 지금의 때는?

당신은 지난날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그 결과는 어떠했나요?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라는 말씀처럼 당신을 부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께 꼭 필요한 존재이기에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만이 해야 할 일이 있으며 그 일은 당신을 가치 있고 존귀하며 복되게 하십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일은 자존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손해를 감수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 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 12:48)라는 말씀을 해주신 이유는 당신이 해야 할 그 일을 거부하면 이는 곧 주님을 거부하는 것이며 그 결과 삶은 더욱 고달파집니다.

또한 믿음 안에서 삶의 목표는 삶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며 하나님께서는 가장 힘든 순간들을 통해 삶의 진정한 교훈과 숭고한 삶의 기초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있다면 유익이 되는 방향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라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며 역경을 은혜의 기회로 믿고 감사할 때 유익이 되게 해서 당신의 생각보다 더 가치 있고 보람되며 행복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잘했다 자부하는 그 일이 성경에 근거했다면 그 일로 인해 복이 되었을 것이며 당신의 삶이 성경에 가까울 때 하나님과 가까워지며 성경을 삶에 적용한 분량만큼 행복하게 됩니다.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모든 일을 선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