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수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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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분량 박영순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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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 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22:1-12)

 

주제: 믿음의 분량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향해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으며 그때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인정받게 된 아브라함은 어떠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는 무슨 부탁을 하셨지요?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22:12), 이 말씀을 하신 것은 고난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평가하는 데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 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2-4)라는 말씀과 같이 시련을 통해 인정받게 될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신비한 삶을 살게 됩니다.

또한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3:33)라는 말씀과 같이 시련은 삶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앞에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12:23)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고난은 절망이 아니라 영광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로 인해 부활이 있었고 또한 만인의 구주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6]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벧전 1:6-7)라는 말씀과 같이 시련의 연단은 영광과 존귀의 기회입니다.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느니라(8:36-37)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은 당신 앞에 시련이 있다 해도 주님 안에서 넉넉히 이기며 새롭고 풍성한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신 하나님!

시련이 영광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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