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수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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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열매 박영순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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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네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네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네게 안겨 주리라 네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6:36-38)

 

주제: 희생의 열매

 

당신이 남을 비판할 때면 주님께서 고통스러워하시는 이유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2:3)라고 말씀하시며 원수 같은 그를 용서할 수 없다면 당신 또한 하나님의 원수이기에 용서하라 그리하면 네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라는 말씀은 당신이 남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당신 또한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12:24)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은 당신이 누군가를 위해 죽어야 새로운 삶이 펼쳐지기에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더 복 되다라고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23:11)라는 말씀은 당신이 무시할 수밖에 없는 그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그를 섬겨줄 때 당신이 더욱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대에 서면 열광적인 환호와 칭찬을 받을 때 기쁘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당신의 영혼이 당신을 향해 칭찬할 때 자존감이 생기며 행복감이 더해집니다.

그렇다면 언제 칭찬을 많이 받게 될까요?

이기적일 때는 양심의 가책을 받으나 희생적일 때 자존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행복을 원한다면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일을 찾아봐야 하는 이유는 행복은 희생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당신 곁에서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찾아봐야 하는 이유는 그 일을 통해 당신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6:12)라는 주기도문과 같이 당신이 그를 용서한다면 당신이 정결해지고 지금보다 더욱더 행복하게 됩니다.

 

기도: 우리를 위해 아들의 생명을 주신 하나님!

희생을 통해 말씀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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