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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삶 | 박영순 | 2024-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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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롬 7:23-25) 주제: 감사의 삶 불평과 불만은 신체 기능을 위축시켜 실패의 원인이 되게 합니다. 그러나 감사는 능력개발의 원동력이 되며 삶을 활성화해서 행복하게 합니다. 바울이 자신의 내 면에 대해 한탄한 것은, 자신이 죄에 얽혀있는 것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죄책감에 사로잡혀 어두움에서 헤맸으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심을 통해 어두움을 물리치고 새 힘을 업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잠 12:15)라는 말씀과 같이 미련하여 어두움에 처해있으면서도 자기의 행위를 정당화하며 그 안에 안주하여 고통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이며 회개하여 잘못된 삶을 고쳐 나갈 때 삶은 새롭고 행복해집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당신의 생각을 정당화하여 당신이 행복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말씀을 받아들인 만큼 삶이 새롭고 행복하게 됩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라고 밝혀주신 말씀처럼 남의 죄를 보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의 죄는 덮어주며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로 환경을 다스리며 삶은 빛을 발하게 됩니다. 당신에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대하여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명과 같이 아끼시는 주님께서 현재의 위기를 반드시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기대해 볼 만한 것이지요? 반드시 믿음 데로 될 것입니다. 기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감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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